그냥 살래? 지구할래? 지구도 구하고 나도 구하는 유쾌한 그린 혁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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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하다] 서른아홉 번째 이야기
이것만은 알아야 할 ESG 이슈
- 🎃할로윈 쓰레기 찾아 나설 탐정들, 성수로 모여!🔎
- 부캉이 다음은 온처니?🦦 수달이 궁금하면 인사동으로!
기후행동, 스마트폰만 있어도 된다!📱
- 나한테 맞는 기후행동은?
- 관심이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콘텐츠의 힘!
[지구하다 추천] 기자들이 기록한 지구의 현장✒️
- 읽을까? | 📚지옥이 된 바다
- 볼까? | 💻기후가 쫓아낸 아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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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하는 독자들 안녕😄
요즘 거리에서 패딩 입은 사람과 반팔 입은 사람이 함께 보이지?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더니, 역대급 늦더위까지 찾아온 10월이야.
지난 5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
불과 일주일 뒤인 12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무려 30.1도까지 올랐어.
근대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07년 이후 역대 10월 최고기온을 기록한 거야.
이러다 정말 봄과 가을이 사라지는 건 아닐까 걱정도 커지고 있어.
기후위기로 변화무쌍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는 요즘,
지구를 위해 우리가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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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쓰레기 찾아 나설 탐정들, 성수로 모여!🔎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각종 쓰레기들은 어디로 갈까? 바람에 날아가거나 빗물에 쓸려 하천을 따라 바다로 흘러가기도 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따르면 이렇게 흘러간 쓰레기는 수질을 오염시키고, 야생동물이 먹이로 착각해 삼키거나 쓰레기에 몸이 얽히는 피해를 일으킬 수 있대.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는 작은 행동은 바다를 깨끗하게 하고 야생동물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또 누군가 쓰레기를 줍는 모습이 다른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성수 일대에서 쓰레기를 찾아 나서는 탐정이 되어보는 건 어때? ‘쓰담탐정사무소’에 방문해서 거리 곳곳에 버려져 지구를 어지럽힌 범인을 수사하는 거야! 사전 신청은 10월 27일까지고, 특별한 콜라보 굿즈도 준비돼 있으니 놓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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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 다음은 온처니?🦦 수달이 궁금하면 인사동으로!
수달과 두루미, 장수하늘소의 공통점은 뭘까? 바로 국가가 지정한 천연기념물이라는 거야! 이 중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도 지정된 동물들도 있어. 하지만 서식지 파괴와 환경오염, 무분별한 포획 등은 이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어. 천연기념물들이 우리 곁에서 오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관심과 보호가 필요해!
오는 10월 31일, 인사동 쌈지길에서 천연기념물을 주제로 한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단과 함께 하는 ‘천연기념물DAY’에서는 사라진 천연기념물의 단서를 찾는 추리 게임부터 위험에 빠진 생물을 구하는 게임, 천연기념물 퀴즈와 전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니, 인사동에 갈 계획이 있는 지구하는 독자들은 꼭 들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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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가 심각하다는 건 알지만, 막상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캠페인이나 봉사활동에 매번 참여하기도 쉽지 않지.
하지만 기후행동이 꼭 거창할 필요는 없어. 환경문제를 찾아보고,
알게 된 내용을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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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UN, Speak Up for Our Common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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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맞는 기후행동은?📢
유엔(UN)은 공식 시민행동 가이드에서 사회와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을 다섯 가지로 소개했어. 일상에서 관련 정보를 얻고 대화하기, 지역사회의 변화를 제안하기, 투표와 정책 참여로 의견 내기, 책임 있는 소비와 후원하기, 캠페인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기야.
이 중 당장 시작할 수 있는 건 바로 환경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거 아닐까? 유엔은 책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환경문제를 배우고, 가족이나 친구와 대화를 나누거나, 믿을 만한 정보를 SNS에 공유하는 등의 실천을 추천해. 이렇게 관심을 갖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도 시민이 행동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셈이지!
(*출처: UN, Speak Up for Our Common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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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5일, ‘쓰담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남대학교 학생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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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행동으로 이어지려면? 콘텐츠의 힘!💡
이런 관심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지난 9월 발표된 연구에서는 기후위기와 관련된 연구 71편과 약 21만 6천 명의 데이터를 모아 분석했어. 그 결과, 기후위기를 다룬 정보와 콘텐츠는 사람들이 친환경 행동을 실천하고 기후정책을 지지하는 데 작지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어. 특히 과학적 사실만 전달하는 것보다 이야기나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처럼 감정을 움직이는 메시지가 더 효과적이었어.
(*출처: Herberz et al., 2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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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콘텐츠가 사람들을 행동하게 만들까? 지난해 5월 발표된 연구에서는 기후문제를 나 자신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미래와 연결해 생각하게 하는 메시지가 효과적이었어. 이런 메시지를 접한 사람들은 관련 기사나 청원을 공유하고, 기부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의 행동을 더 많이 했어. 기후위기를 먼 이야기가 아닌 나와 소중한 사람들의 문제로 느끼도록 하는 콘텐츠가 실제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야.
(*출처: Sinclair et al., 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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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콘텐츠 하나를 본다고 모두가 곧바로 행동에 나서는 건 아니야.
하지만 환경문제를 꾸준히 접하고 관심을 갖다 보면,
더 적극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겠지?
오늘은 스마트폰으로 환경 콘텐츠 하나를 찾아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직접 참여해보고 싶다면 10월 마지막 주말에 열리는
‘해피쓰담데이’나 ‘천연기념물 DAY’에도 놀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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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하다 추천] 기자들이 기록한 지구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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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까?
📚 『지옥이 된 바다』 | 진달래 외
고기를 잡으러 나간 배에서 물고기 대신 쓰레기가 쏟아진다면 어떤 느낌일까? 한국일보 취재팀은 국내외 바다를 뒤덮은 해양쓰레기 실태를 추적했어. 이들이 동행한 새우잡이 어선 ‘607 영진호’는 7박 8일의 조업 끝에 약 1톤의 쓰레기를 싣고 돌아왔어. 바닷속에 버려진 그물과 밧줄은 해양생물은 물론, 이를 제거하려던 어민들의 목숨까지 앗아갔어.
『지옥이 된 바다』는 한국 바다부터 일본 쓰시마, 필리핀, 하와이까지 쓰레기가 어떻게 국경을 넘어 이동하고,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지 생생하게 보여줘. 전문가와 어민들의 목소리를 통해 해양쓰레기 문제 해법도 모색했어.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어디로 흘러가고 있는지 더 깊이 알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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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
💻 『기후가 쫓아낸 아이들』 | 뉴스펭귄
산불과 폭우, 폭염 등 전 세계 아이들은 모두 최소 한 가지 이상의 기후위험에 노출돼 있어. 지난해 영남 지역을 덮친 초대형 산불부터 올해 거제 폭우까지, 우리나라 아이들도 더이상 기후재난에서 자유롭지 않아.
<기후가 쫓아낸 아이들>은 기후재난이 아이들의 삶에 남기는 흔적을 따라가. 아이들이 피해의 주체로 충분히 인정받지 못하고, 보호 체계와 지원도 부족한 현실을 조명했어. 특히 반지하나 옥탑방 등 주거취약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기후재난으로 건강·교육·관계 문제까지 겪을 수 있어.
환경재단은 올해 서울·수도권 저소득 아동·청소년 다섯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있어. 10월 22일까지 진행되는 해피빈 모금에 참여해 아이들의 안전한 일상에 힘을 보탤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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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하는 독자 여러분, 오늘 이야기 어땠어?
🙂 좋았던 점, 🙁 아쉬웠던 점,
추천하고 싶은 지구템, 제안하고 싶은 환경 캠페인, 함께 하고 싶은 기후 행동, 모두 환영하니까 의견 보내줘!
지속가능한 삶을 설계하고픈 독자 여러분 우리, 쭉 함께하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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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재단
greenfund@greenfund.org
0453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6 백남빌딩 7F
대표번호 02-2011-4300 팩스 02-725-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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