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님, 영화제 기간동안 성수에 못 가면 어떡하냐고요? 너무 서운하다고요? 슬퍼하지 말아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전용 디지털 상영관도 운영하거든요! 모든 상영작은 아니지만, 총 56편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어요. 5월 29일(월)부터 오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관람 기간: 2023년 6월 1일(목)~6월 7일(수) 관람권 구매 시점부터 24시간 동안 관람 가능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지속 가능한 영화제를 위해 판매를 목적으로 한 굿즈 대신 영화제에서 발생하는 축제 부산물을 새활용해 소량의 업사이클 기념품을 제작해왔습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이해 업사이클링 브랜드 앙코르프로젝트와 협업한 새활용 제품을 관객의 품으로 돌려보내려 합니다. 관객 분들이 미리 새활용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환경과 동물을 사랑하는 분들, 잘 오셨습니다. 제대로 모시겠습니다🙇 김효정 프로그래머와 최혜현 수의사가 반려동물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를 추천해드립니다! 6월 6일(화) 서울숲에서 열리는 '반려동물야외상영회'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이 잘 지낼 수 있는지'를 주제로 최혜현 수의사님의 강연도 진행합니다🐱🐶 유튜브 콘텐츠를 보고 감상평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추첨을 통해 <더 피쉬 테일> 티켓을 드립니다.
Masters: Legacy and Honor
Classic is the best! 이웃님들의 인생 영화는 무엇인가요? 영화제에서 경쟁 섹션 만큼이나 인기 있는 섹션은 단연 클래식/마스터 섹션이에요. 동시에 영화제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심장부 같은 섹션이기도 하죠. 올해 SIEFF의 마스터즈 섹션에서는 최초 공개작을 포함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환경 다큐멘터리 세 편을 만날 수 있어요. 또한 한국의 섬 개발 초기 상황을 배경으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 거장 김기영 감독의 <이어도>, 클레르 드니 감독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백인의 것>, 알베르트 세라 감독의 <퍼시픽션>까지...😲 상영작들은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까지 진행할 예정이니, 우리 모두 인생 영화의 깊은 매력에 풍덩 빠져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