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하다] 열두 번째 이야기 

캄캄한 지구를 밝히는 두 개의 달
- 2025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후보자 공개 모집
- 2026 '환경 노벨상' 어스샷 상에 도전하세요

지구하는 선물 - 환경재단이 추천하는 추석선물 패키지
추석연휴에 읽으면 좋을 책 & 친환경 여행 캠페인 

10월 7일(화) 추석 연휴 [지;구하다]는 잠시 쉬어갑니다.
독자 여러분, 안전하고 따뜻한 추석 보내시고 10월 21일에 만나요!  

어둠을 밝히는 혁신 솔루션
환경 노벨상 '어스 샷' 상 한국 최초 수상자 나올까?

어스샷 상, 지구를 살리는 글로벌 혁신 플랫폼 
어스샷 상(The Earthshot Prize)은 2020년 영국 윌리엄 왕세자가 설립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 환경상으로, 달 탐사를  뜻하는 '문샷(Moonshot)'에서 착안한 이름답게 지구를 위한 거대한 도전을 상징해. 자연 보호, 대기 정화, 해양 복원, 폐기물 감축, 기후변화 대응까지, 총 5개 부문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실천력으로 지구 회복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 기업을 선정하고 있어. 수상자에게는 100만 파운드(한화 약 17억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글로벌 멘토링, 투자 연계, 파트너십 기회도 제공되지. 어스샷 상은 단순한 시상식이 아니라, 창의적인 해법이 세계 곳곳으로 확산되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하나의 플랫폼이 되고 있어. 

세계를 돌며 지구의 의제를 외치다
어스샷 상은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시상식을 열고 있어. 런던, 싱가포르, 보스턴 등을 거쳐 2025년 시상식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릴 예정이야. 올해 어스샷 상은 열대우림 보전, 아마존 생태계 복원이라는 지구가 당면한 절실한 현안을 조명하는 무대가 될 거야. 

환경재단, 한국 최초로 어스샷 공식 노미네이터 선정
환경재단은 오는 10월 15일(수)까지 어스샷 상 한국 후보자를 공개 모집해. 이번 공모는 환경재단이 한국 최초 어스샷 상 공식 노미네이터로 선정된 이후 처음 진행하는 절차로, 국내의 혁신 사례가 널리 소개되고 우수한 기술과 솔루션이 세계 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야.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가고 있는 사람, 단체, 기업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어스샷 상에 도전하길! 여러분의 해법이 곧 지구의 희망이 될 테니까😀

• 접수 기간 : ~2025년 10월 15일
• 접수 방법 : 신청서 작성 후 환경재단 어스샷 상 노미네이터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
  - 신청서 다운로드 아래 버튼 클릭👇
  - 제출할 곳 👉greenasia@greenfund.org

안녕이라 그랬어 - 김애란(문학동네)

동명의 소설이 수록된 김애란 작가의 단편소설집. 나와 이웃의 삶, 우리를 둘러싼 사회와 세상을 예민하게 포착하는 소설 속 주인공들을 통해 미처 감각하지 못했던 누군가의 입장, 어떤 세계를 알 수 있는 책.

추천평 :
"불편해도 알아야 하는 것들을 다룹니다.
읽고 나면 공허하지만 채워지는 것들이 있어요"

• 참여 대상 : 국내 거주하는 여행을 좋아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누구나
• 참여방법 : 활동 기간 중 자유롭게 여행하면서 캠페인 페이지 내 미션에 맞는 사진을

• 참여기간 : 2025년 9월 17일(수) ~ 10월 13일(월)
• 여행 캠페인 참여하면 선물이 왕창!

•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 클릭👇

[추석 맞이] 지구 우체통

'추석 연휴와 지구'를 주제로 짧은 에세이를 보내주세요

우당탕탕 명절 후기부터 긴 연휴를 보낸 나만의 색다른 이야기
가족, 친구 또는 홀로 떠난 여행지에서 생각한 것들
추천 도서를 읽고 난 짧은 서평 등
독자 여러분들이 추석연휴를 보내며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를
아래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참여해주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섯 분에게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저탄소 커피(드립백 10개) 2명, 비건 선크림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