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마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이웃님들은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에게 어떤 소원을 빌었나요? 여기 자신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산타에게 편지를 쓴 아이가 있어요. 편지에는 과연 어떤 내용의 소원이 담겨 있을까요? 그리고 그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EVENT1. 아이의 ‘친구’를 맞혀라
영상 속 아이의 ‘친구’는 누구일까요? 정답을 아시는 이웃님들은 지금 바로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환경재단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게시물에 댓글로 정답을 쓰기만 하면 돼요👏 정답을 맞힌 분들 중 20분을 추첨해 연말 홈파티에서 먹기 딱 좋은 몽크스부처 비건 밀키트를 선물할게요.
아이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해당 영상을 리트윗 해주세요! 많은 이웃님이 영상을 퍼트려 준다면 아이의 편지가 산타에게 닿을 수 있을 거예요💌 좋은 일을 하면 산타가 소원을 들어줄 확률이 더 높겠죠? 환경재단은 이웃님들을 대신해 영상 리트윗 10회당 기후위기 취약계층 아이 1명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낼게요.
지구마을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에서 그린다이버들을 만나고 온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어요. 그린다이버는 지구를 위한 다이빙으로 수중 정화 활동을 펼치는 다이버들을 말해요🤿 지구쓰담 캠페인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그린다이버들을 초대해 서로 어떤 활동을 하는지 들어보고, 바다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린다이버 단체인 ‘혼디’는 지구쓰담에 참여하는 단체들끼리 뭉쳐 열대산호 지도를 만들자고 제안하기도 했어요! 열대산호는 해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존재지만 기후위기로 인해 점점 사라지고 있거든요. 제주도 일대의 열대산호 사진과 수심을 기록해 지도를 만들면, 제주 해양환경의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거예요! ‘혼디’는 지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그린다이버 단체들끼리 꾸준히 네트워킹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했어요.
둘째날에는 그린다이버 단체들이 다 함께 제주바다 쓰담을 나섰는데요. 그린다이버들은 차가운 날씨에도 다이빙 수트를 입고 거침없이 바다로 뛰어들었어요💪 두 시간이란 짧은 시간에 무려 280kg의 쓰레기를 수거했고요! 바닷속에는 폐타이어, 어업 쓰레기 등 부피가 큰 쓰레기들이 많이 가라앉아 있었어요. 그래도 그린다이버들 덕분에 제주바다가 한층 깨끗해졌어요. 지구를 사랑하는 이웃님들, 지구를 위해 다이빙하는 그린다이버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올 한 해도 환경재단의 활동을 지켜보고 힘을 실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2022년도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받으실 후원자분들께서는 2023년 1월 9일 이후부터 국세청 홈택스나 환경재단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으실 수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환경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주세요!
